이시가키 맛집|天ぷら 兼久商店 Tempura Kaneku Shouten – 첫날부터 반해버린 덴뿌라 정식 맛집 🍤
이시가키 여행 첫날,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자마자 향한 곳!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입소문 난 덴뿌라 맛집 ‘天ぷら 兼久商店(Tempura Kaneku Shouten)’을 소개합니다.
돈키호테(ドン・キホーテ) 이시가키점이 있는 건물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동선!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곳이에요.
📍 위치와 분위기
건물 외관은 심플하지만, 내부는 정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. 혼밥도 부담 없고, 2~4인 테이블도 잘 구성되어 있어 가족·커플 모두 방문하기 좋아요.
한국어 메뉴판이 완비되어 있어서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주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. 현지 감성 그대로, 그러나 여행자 친화적인 곳이죠!






🍤 메뉴 구성
이곳의 주력 메뉴는 덴뿌라 정식(天ぷら定食)과 텐동(天丼)입니다. 튀김이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으며, 재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
✅ 우리가 먹은 메뉴
- 덴뿌라 정식 – 다양한 튀김이 밥, 미소된장국과 함께 구성
- 새우 텐동 – 커다란 새우튀김이 가득 얹힌 덮밥
- 소바 세트 – 시원한 소바와 튀김 조합, 가벼운 한끼로 최고
- 텐동 정식 – 튀김덮밥 + 반찬 구성이 훌륭한 세트
튀김의 옷이 얇고 바삭해서 느끼하지 않고, 밥과 간장의 조화가 너무 좋아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.






👍 포인트 정리
- 공항 도착 직후 렌트카 이동 동선에 딱
- 돈키호테 건물 내에 위치하여 쇼핑+식사 동선 최적
- 한국어 메뉴판 완비 – 외국인 여행자 배려 굿!
- 튀김 종류 다양 + 정식 구성 알차고 퀄리티 높음
- 물은 셀프 제공, 깔끔한 셀프 시스템
-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분위기 좋음




🔁 재방문한 이유
첫 방문 때 너무 만족스러워서, 여행 셋째 날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. “다시 생각나는 맛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. 특히 튀김을 매일 신선하게 준비하는 것이 느껴졌고, 재방문 시에도 첫날과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어서 믿음이 갔습니다.
📌 가게 정보
- 가게 이름: 天ぷら 兼久商店(Tempura Kaneku Shouten)
- 주소: 沖縄県石垣市大川245 (돈키호테 이시가키점 건물)
- 영업시간: 11:00 ~ 21:00 (휴무일은 불규칙, 방문 전 확인 권장)
- 주차: 건물 내 공용 주차 가능
- 한국어 메뉴: 있음 ✅
📝 마무리
이시가키에서 덴뿌라와 텐동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, Tempura Kaneku Shouten은 반드시 가야 할 리스트에 올려야 할 곳입니다.
렌트카 여행자에게도 최적의 위치, 한국어 메뉴까지 준비된 배려, 그리고 무엇보다도 ‘다시 가고 싶은 맛’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곳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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