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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속 힐링! 오사카 소라니와 온천 방문 후기
오사카 여행 중 하루쯤은 느긋하게 쉬고 싶을 때, 온천만큼 좋은 선택이 또 있을까요?
저는 걷고 또 걷다가 피로가 쌓여 급하게 찾게 된 곳이 바로 소라니와 온천이었어요.
이름도 예쁘고 도심 안에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바로 방문했답니다.
✔ 입장부터 유카타 체험까지
입장료는 살짝 비싼 편이지만, 막상 들어가 보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.
당일 정가 입장으로 이용했지만, 클룩/Kkday 할인 티켓을 추천드려요. 차이가 큽니다!
- 신발장 사용 후 전자키 착용 → 결제까지 전자키로 가능
- 유카타 고르기: 다양한 색상과 패턴!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
- 온천마을 분위기의 내부 공간에서 유카타 입고 자유롭게 산책 가능
✔ 다양한 온천탕과 사우나 시설
- 노천탕: 도심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힐링
- 실내탕: 온도별로 구성되어 순서대로 몸 풀기 좋음
- 이벤트탕: 방문 당시 유자탕! 향긋하고 계절마다 변동
- 사우나: 건식/습식 모두 존재 + 휴식 공간도 훌륭
입욕 전에는 꼭 샤워! 바디워시, 샴푸, 컨디셔너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짐 없이도 OK.
✔ 부대시설도 알차게!
-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TV 보며 휴식
- 만화책 & 잡지 코너도 있어 하루 종일도 가능
- 식당: 정식, 라멘, 안주류 등 다양 / 온천 후 맥주 추천!
- 닥터피쉬 족욕 체험: 따로 요금 발생하지만 독특한 경험!
※ 족욕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, 전체 온천 요금과는 별도예요.
✔ 이용 팁 & 주의사항
- 전자키는 신발장 + 결제까지 전용이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
- 타올은 기본 제공, 추가 요청 시 별도 요금 발생 가능
- 입장 후 재입장 불가 → 필요한 건 모두 챙기고 입장!
- 일본식 온천: 수영복 없이 이용하는 방식
📍 위치 및 운영시간
- 주소: 오사카 베이 타워 2층, 1 Chome-2-3 Benten, Minato Ward, Osaka
- 도보: 벤텐초역에서 약 5~10분
- 운영시간: 11:00 AM – 11:00 PM (마지막 입장 10:00 PM)
✨ 마무리 후기
소라니와 온천은 비 오는 날이나 관광에 지쳤을 때 완벽한 힐링 코스였어요.
유카타 체험도 즐기고, 깔끔한 시설에서 다양한 온천 옵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대만족!
다음엔 꼭 할인 예약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해보고 싶어요. 😄
오사카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소라니와 온천 강력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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