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여행기/오키나와 (沖縄)
[오키나와 맛집] 플리퍼스테이크 –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집
여행하는 카즈
2025. 6. 25. 20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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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키나와 맛집] 플리퍼스테이크 Flipper’s Steak – 장인정신 담은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
오키나와에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맛집, Flipper’s Steak (플리퍼스테이크)!
가성비 좋고 맛도 뛰어난 스테이크로 유명해요.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점심에 방문했는데, 오후 2시쯤 도착했어도 웨이팅이 있었답니다.
📍 위치 및 분위기
- 오키나와 나고 시 국도 58번가 인근, 바닷가 바로 앞 위치
-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
- 테이블 + 카운터 좌석 구성으로 혼밥도 가능
-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기, 점심엔 웨이팅 필수
🕒 영업 및 웨이팅 정보
- 영업시간: 오전 10:30 ~ 오후 15:30 (수요일 휴무)
- 저녁 미운영 – 점심 시간대만 운영
- 웨이팅: 오후 2시 도착 시 약 30분 대기
- 결제: 현금만 가능 (카드·전자결제 불가)
🍽️ 메뉴 구성 & 가격대 (2023년 기준)
- 서로인 스테이크 (Sirloin) – ¥3,000 (약 ₩27,000)
- 스몰 히레 스테이크 (Small Filet Mignon) – ¥2,200 (약 ₩20,000)
- 함박 스테이크 (Hamburger Steak) – 약 ¥1,200 (약 ₩11,000)
- 어린이 세트 – 약 ¥680 (약 ₩6,000)
- 스테이크 & 랍스터 콤보 – ¥4,300 (약 ₩38,000)
- 수제 파이 – 1개 ¥58 (약 ₩500)
점심 기준 1인 평균 ¥2,000~3,000대이며, 고기 품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스테이크 맛집입니다.
※ 환율은 2023년 기준, 1엔 ≒ 9~10원으로 계산
✨ 직접 맛 본 후기
- 서로인 스테이크: 지방과 살코기의 밸런스가 좋아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납니다.
- 스몰 히레 스테이크: 부드럽고 담백해 기름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.
- 함박 스테이크: 촉촉하고 부드러우며, 고기 본연의 맛과 소스의 조화가 훌륭해요.
- 수제 파이: 식사 후 한 입 디저트로 딱! 바삭하고 달콤해서 추천드립니다.
스테이크 굽기 정도도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했고, 직원들도 친절해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
👍 방문 팁
- 점심 시간 늦게 가도 웨이팅 있음 – 여유 있게 방문 추천
- 현금 결제만 가능 – 카드/QR 결제 불가
- 주차 공간은 있지만 협소하므로 일찍 도착하면 유리
- 2~4인 단위 방문 추천, 혼밥도 부담 없음
💬 총평
Flipper’s Steak는 오키나와 북부 나고 지역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께 완벽한 선택이에요.
- 적당한 가격대의 고퀄리티 스테이크
- 수제 파이까지 더해진 푸짐한 구성
- 혼밥, 가족 외식 모두 추천
웨이팅이 있더라도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!
오키나와 여행 중 스테이크가 땡긴다면, 플리퍼스테이크는 꼭 가보세요 😊
📍 매장 정보
- 상호명: Flipper’s Steak (플리퍼스테이크)
- 주소: 일본 오키나와현 나고시 우무사 162
- 전화: +81 980‑52‑5678
- 영업시간: 10:30~15:30 (수요일 휴무)
- 결제: 현금만
- 주차: 매장 앞 주차장 보유 (소형차량 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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