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USJ 1일차] 익스프레스 없이 어트랙션 13개 공략법

오사카 USJ 연간패스로 즐긴 하루 – 딸과 함께한 가족여행 후기 🎢🎠

이번 오사카 가족여행의 핵심은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(USJ) 연간패스를 활용한 하루 종일 어트랙션 정복 코스였습니다. 딸과 함께 모든 놀이기구, 쇼, 포토스팟을 하나도 빠짐없이 즐기겠다는 각오로 출발한 하루! 그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볼게요.

🎟️ 연간패스 입장 팁

연간패스를 소지한 경우 닌텐도 월드의 정리권은 별도로 신청할 수 없어서, 과감히 오픈런을 포기했어요. 대신 오전 8시쯤 여유롭게 출발해 9시 무렵 입장 완료! 많은 인파가 닌텐도 존으로 향하는 틈을 타,
저희는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– 백드롭을 첫 어트랙션으로 선택했어요. 25분 대기 후 탑승, 시작부터 스릴 만점!

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

🍭 간식 & 캐릭터 타임

쉬는 타이밍엔 Kuromi 라이브 쇼를 관람하면서, 쿠로미, 마이멜로디 츄러스로 당 보충!

 
점심은 스튜디오 스타즈 레스토랑에서 '노진구의 낙서장' 카레 세트로 해결했어요. 캐릭터 테마 식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😊

🎡 낮 어트랙션 총정리

“USJ 미니언 파크 완전 정복! 미니언 메이햄부터 바주카포 게임까지 아이와 함께 즐긴 꿀팁 공개

 

• 미니언 메이헴 – 20분 대기
• 바나나 카바나 게임 – 두 번째 시도에 인형 획득 성공!
• 프리즈레이 슬라이더 – 대기 거의 없음
• 도라에몽 4D 아트어드벤처 – 깔끔한 4D 효과!
• 스페이스 판타지 더 라이드 – 시원한 실내 라이드

🎭 공연 & 포토존 즐기기

• 위키드 포토타임 – ‘오즈의 마법사’ 이야기 기반
• 워터월드 – 스릴 넘치는 실감 액션!
• 트리위저드 스피릿 랠리 – 사진 찍기 좋은 퍼포먼스

간식은 역시 USJ 시그니처 치킨다리로 든든하게! 포토존도 많아 아이와 함께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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🏨 호텔로 리프레시 후 재입장

오후 2시 반쯤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, 오후 5시 반 재입장! 연간패스 덕분에 하루에 두 번 입장이 가능하니 아이 컨디션 조절에도 딱이에요.

🎶 저녁 어트랙션과 쇼

• 씽 온 투어 – 음악과 캐릭터가 어우러진 무대
• 유니버설 몬스터 라이브 록큰롤 쇼 – 에너지 넘치는 공연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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🏰 해리포터 존에서의 마법 같은 밤

노을이 질 무렵, 해리포터 존으로 이동! 분위기가 완전히 몰입감 최고였어요. 기념품으로는 개구리 초콜릿, 버터비어 젤리, 그리핀도르 망토까지 구매 완료.
스리 브룸스틱스 레스토랑에서 호그와트 플레이트와 버터맥주로 저녁을 즐겼어요. 정말 영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 만큼 완벽했답니다.

🎢 마지막 어트랙션 러시!

•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
•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
• 죠스
• 쥬라기파크 더 라이드 – 무려 2번 연속 탑승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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🌙 하루 마무리

폐장 시간까지 쉴 틈 없이 즐긴 하루! 딸과 함께한 이 오사카 USJ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.

📝 다음날 일정 예고

내일은 오전 11시에 입장해서 VIP 투어로 또 다른 루트를 즐길 예정이에요. 후기도 곧 정리해서 공유할게요. 기대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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